1)원더학원으로 온 계기
저는 친구의 적극적인 소개로 인해 원더로 오게되었습니다.저의 초등학교 친구가 이번 2021년 1차에서 합격을 하고 면접에서도 좋은점수를 받아 1차입교를 했습니다.친구 얘기만 듣고 하기엔 애매해서 대형학원도 찾아보고 했지만 소수정예인 만큼 관리가 잘될 것 같아서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2)내가 느낀 원더
진짜 신기하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처음에 왔을땐 다들 똑같이 말도 잘 못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내 자신이 변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6명의 소수정예로 진행되어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학원 친구와도 얘기를 해보면 피드백이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말을 많이 해줬지만 저는 오히려 반대였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원더 만의 프로그램
원더의 프로그램 중에서 PREP방식, 프로파일링 작성, 모의면접 은 저를 성장시켜준 일등공신 이었습니다.
PREP방식을 처음 느꼈을때는 나중에 내가 이런식방식 으로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PREP방식으로 나의 경험을 얘기할때 짜임새 있게 말할 수 있게 되어서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프로파일링은 이때 까지 살아오면서 난 어떤사람인지? 그리고 내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어서 면접을 준비하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두가지를 계속해서 익혀 갈 수록 말하는 실력이 늘었고 모의면접에서도 면접관분들을 모셔서 저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4)발성연습
면접학원을 다니면서 말만 잘하면 되겠지 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발성연습을 통해서 더 자신감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게 중요할까? 라는 의문도 들었지만 면접을 준비하면서 정말 중요한게 자신감 이라고 느꼈습니다.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제 자신을 보여줌으로써 면접관 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었습니다.
5)마지막 할 말
저는 운동선수를 7년 넘게 해오면서 면접이라는 것을 처음 해봤습니다. 다른분들도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살아오면서 누군가와 토론하고 회의하고, 자료를 조사하고.. 나를 소개하는 그런 상황들을 거의 겪지 못해서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비록 환산도 좋고 배수도 좋은 위치에 있었지만 생전 겪어보지 못한 면접이라는 것을 준비하면서 항상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더를 다니면서 시간이 지날 수록 걱정 보단 오히려 자신감이 생겼고 정말 사소한 질문에도 정성껏 답변해주시고 빠른 피드백을 통해서 저의 잘못된 점을 고치다 보니 실력이 빠르게 늘었던 것 같습니다.
필기+체력+면접 모두 다 중요하지만 이제는 정말 면접 만큼은 이제는 배수 상관없이 중요해 졌습니다.
배수 안에 있던 밖에 있던 면접을 앞두고 있다면 잡생각 하지 않고 모두 똑같이 출발한다 생각하는 마음으로 원더에서 준비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전까지 끝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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