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험 기간 2년이고 2022년 2차 서울에서 최종 불합격 후 2023년도 2차 인천에서 다시 필기를 합격하여 면접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처음 최종 불합격 하였을 때도 면접 학원을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왜 다시 다닌 이유를 물으실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1년 사이에 많은 이슈들이 생겼고 시험이 거듭되면서 점점 면접의 중요성과 집단 면접 주제와 난이도가 혼자 준비하기엔 버겁고 학원 등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대형 학원들이 있었고 스피치 학원도 많았지만 원더 스피치 학원 홈페이지를 둘러보던 중 1.6배수가 합격하는 기적을 보였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저는 인천청을 지원해서 필기 197.5 1배수 보다 2문제 차이가 났고 체력 36점으로 평균 대략 38점 보다 2점정도 차이가 발생하여 환산으로 1배수 보다 최고 2점이 차이가 나는 상황이였습니다. 이 학원이라면 저를 중앙경찰학교에 보내줄 수 있다는 생각에 이 학원을 택했습니다. 

저는 원장님의 수업 중 가장 인상 깊은 수업은 자기소개 작성 시간인 것 같습니다.

다른 학원을 다녀본 저는 원장님의 자기소개 방식과 틀이 다른학원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 그 설명을 들은 뒤 저는 납득을 하고 다른 학원들의 고정적인 자기소개 틀, 면접관들이 많이 들을 수 있는 문장, 표현등을 최소한으로 하여 “원더”만의 자기소개 틀을 가져갔습니다.

결과적으로 자기소개가 완성되었을 때 저의 모든 역량을 보여주고 여운이 남는 자기소개가 되었습니다 또한 모의면접 수업에서 원장님 뿐만 아닌 면접관님 두 분을 더 참석시켜 진행하여 더욱 현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싶어 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원더에서 배운 점을 토대로 면접장에서 직접 겪어본 바로는 면접 질문이 어려웠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자기만의 화법으로 말을 자신있게 하고 비언어적인 요소를 중요하게 여긴다면 다른분들 보다 1점은 더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질문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질문은 다 같이 어려워 하지만 비언어적인 요소는 바뀌지 않는 본인들만의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합격 수기가 여려분들이 경찰이 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